커뮤니케이션 21

경희는 대학 중요 회의의 논의 사항과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21을 운영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21에서는 교무위원회, 대학평의원회, 발전위원회와 같은 전체 구성원·대표회의 및 각종 위원회의 회의록을 제공한다. 이처럼 주요 정책의 내용, 사업의 진행 상황과 추진 성과 등을 대내외에 공개해, 각 부서와 위원회 간의 업무 효율화를 진전시키고 구성원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21은 대학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소통의 대학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19 2022학년도 제1차 대학평의원회 회의
2022.04.29 조회수 654
회의일시 2022년 04월 19일 (화) 16:00 ~ 00:00
장소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안건 1. 2021년도 교비회계 결산(안)
2. 2021년도 의료원 회계 결산(안)
3. 기타의견
참석자
인원15명
성명김우식, 박현, 양웅모, 김우기, 진영호, 홍승재, 임경열. 왕호용, 오승윤, 최문선, 봉건우, 김정환, 임준형, 여봉구, 김상영
회의내용

회의진행순서
1. 성원보고 및 개회
2. 회의 안건 상정 및 토의
3. 폐회

발언내용
- 녹취록 별첨(필요시 대학평의원회 구성원에 한하여 공개)

안건 1. 2021년도 교비회계 결산(안)

  • · 경희대학교 재무처장 황문호: 2021년도 교비회계 결산(안) 보고.
  • · 동문대표 김상영: 다른 여러 가지 자료나 재무제표는 다 훑어봄. 가령 16페이지에 수입의 부에서 언급했던 것에서 등록금 회계 즉 교비회계 쪽의 전입및기부수입, 투자와기타자산수입 등이 집행에 관련되는 것에서 상대적으로 예산 대비 집행이 덜 된 요소가 제일 많이 보임. 이건 21년도에 특이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건지 질의함.
  • · 경희대학교 재무처장 황문호: 16페이지에는 숫자가 나와 있고 17페이지를 보면 수입결산 총괄에 대한 내역이 나와있음. 말씀하신 내용이 예산 대비 지출, 소위 말하는 집행률이 가장 낮은 항목이 지금 투자와 기타자산수입이라고 하는 부분이 제일 낮게 나타나고 있음. 투자와 기타자산수입이라고 하는 부분은 기금을 인출하는 내용을 투자와 기타자산수입으로 회계처리를 하고 있음. 옆에 내역을 보면 건축기금 7억, 장학기금 27억, 특정목적기금 37억 이렇게 기존에 있던 기금을 저희가 찾아서 다른 목적에 맞게끔 사용을 했다는 의미가 됨. 그런데 예산을 세울 때 일종의 예비비와 같은 성격으로 균형예산. 실제로 들어올 수입과 실제로 지출된 수입을 고려한 균형예산을 짜고 그에 추가해서 가령 예기치 못한 지출이 발생했을 때 그걸 사용할 수 있도록 기금의 인출을 조금 더 여유 있게 예산을 편성하고 있음. 물론 이건 예산상의 편성이니깐 동 금액만큼은 다시 기금의 적립으로 적립되는 상황임. 그래서 항상 이 기금은 예산보다 집행률이 낮음. 이 내용은 다음 페이지의 수치 그래프를 보면 마찬가지 기타자산지출이라고 얘기하는 이 기금 적립부분에 가서 보면 예산금액보다는 실제 실행되는 게 더 적은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음.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학교 등록금 회계에서 소위 말하는 잉여금이 남는다면 그 금액을 감가상각비에 상응되는 부분만큼 차년도의 건축을 위해서 건축적립금으로 적립을 할 수 있음.
  • · 동문대표 김상영: 질문한 배경은 일반적으로 보면 설명했던 16페이지에서 보면 투자와 기타자산수입의 세목은 17페이지에 나와 있지만 예산 수립, 가령 358억이었는데 교비회계수입이 들어온 건 가령 91억밖에 못 들어옴. 예를 들어 전년도에 예산계획을 수립할 때는 실제로 들어온 금액이 이렇게 적을 정도로 차이가 남. 이런 특이성이 뭐가 존재했는지. 그때 분명히 예상되는 게 충분히 있어서 358억이라고 잡고 이것과 아마 연동돼서 지출 쪽에서 의욕적으로 하여 학교를 발전시키고 학생 및 교직원의 연구 또는 잘 가르치기 위한 뭔가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지출에. 그러면 이게 덜 들어옴에 따라서 그것에 영향을 미친 게 있는지. 목표 세운 것보다 적어 질의함.
  • · 경희대학교 재무처장 황문호: 투자와 기타자산수입이라고 하는 게 기금인출임. 기금인출은 외부로부터 학교의 수입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저희가 기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일부를 사용하겠다고 하는 계획이 투자와 기타자산수입의 기금인출 수입임. 그러니까 예상했던 수입이 안 들어온게 아님.
  • · 동문대표 김상영: 그럼 기금으로는 원래 법인이든 우리 학교에 남아 있는 것인지 질의함.
  • · 경희대학교 재무처장 황문호: 맞음. 외부에서 들어오는 수입에서는 집행률이 낮은 게 거의 없음.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질문 또는 보완하고 싶은 것이 있음. 예전에도 한번 나왔었던 이야기임. 아까 잠깐 언급했지만 2019년 아니면 2018년 우리 재무구조에 대해서 말씀을 처음에 할 때 언급했음. 원래 이런 결산 발표 때, 작년 대비 올해는 어떻게 했는지 그리고 요즘은 코로나 시대니깐 코로나 전까지는 우리 수입과 지출이 이랬다는 걸 비교를 해줘야 함. 대학에서 발표를 할 때는 전혀 비교를 안 하고 작년 것만 결산해 발표함. 그래서 예를 들어 우리가 어떤 수입이나 지출을 보면 코로나 전이나 코로나 이후에 이렇게 변했다는 걸 우리가 예측을 하고 그것에 맞춰 질문을 할 수 있었는데 지금 보면 올해 것만 딱 보여주어 아무것도 질문할 수가 없는 상태인 것 같음.
  • · 경희대학교 재무처장 황문호: 맞음. 일리 있는 지적이고 좋은 지적임. 재무처에 작년에 오다 보니 이렇게 결산보고를 하는 것이 처음임. 아마 학교가 예산심사에 대한 집행 내역을 심의받는 또는 자문받는 기능으로 이런 회의를 하다 보니깐 예산 대비 결산의 비교에 조금 더 보고의 목적이 맞춰져 있는 것 같음. 하지만 실제로 좀 더 유용한 정보는 이런 예결산이 아니라 등록금심의위원회나 그런 곳에서 유용한 것이지 평의원회에서는 이런 추이를 보여주고 보고하고 자문받는 게 훨씬 더 유용하다고 생각함. 지금 당장 어떤 보고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현재 행·재정부총장님 지시사항으로 <재정백서>라고 하는 보고서를 작성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음. 보고서에는 학교의 지난 한 5년 정도의 항목별 추이를 담아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를 담고자 하고있음. 그렇게 보고서를 만들면 단순히 학교본부에서 위에 경영진으로만 보고하는게 아니라 전체 학교 구성원에서도 인지할 수 있도록 정보의 폭과 망을 넓히자는 취지로 준비하고 있음. 그 자료가 제작이 되고 공유가 되면 앞서 말한 궁금함이 조금 더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됨. 이 작업은 여름에 해서 가을, 올해가 지나가기 전까지는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대학평의원회 임기 자체가 보통 1년,2년이기 때문에 예전 걸 비교를 해줘야할 것 같고 올해 가을에 발표할 때는 그런 자료를 준비해 같이 발표해줬으면 좋겠음.

안건 2. 2021년도 의료원 회계 결산(안)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2021년도 의료원 회계 결산(안) 보고.
  • · 교원대표 홍승재: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함. 경희의료원을 보면 전기이월자금이 한 7.1%였는데 향후 차기이월자금이 12.5%로 차기이월자금을 많이 책정해 둠. 이건 2022년도에 투자를 예상해서 차기로 많이 이월 시킨건지 질의함. 응급의료센터에 투자한 비용이 작년 2021학년도의 결산에 포함이 안 되어 있다고 되어있는데 차기이월자금을 많이 늘려놓은 건 그런 것들을 나중에 정산하려고 하는건지 질의함.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그 부분도 있음. 차기이월금이라는 건 남는, 자금 운용상의 남는 돈을 차기 이월하는 금액임. 그러니까 그만큼 재무구조가 작년보다는 좋아졌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실제로 이게 넘어간 이유는 원래 작년 12월, 2월 말까지 응급실 공사가 끝나기로 했었는데 그게 끝나지 못해서 조금 비용 지출이 올해 학년도 세무로 넘어온 게 있음. 그래서 그것 때문에 생겨난 거라고 생각함.
  • · 교원대표 홍승재: 그러면 의료원 쪽은 올해 2022년도에 시설투자를 더 기대해도 될 것 같은데 똑같은 기준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을 보면 전기이월자금에 비해서 차기이월자금이 줄어듦. 그러면 이게 2022년도에 강동경희대병원에 시설투자라든지 의료원에 지속적인 투자가 되어야지 거기서 이익이 발생할 수 있을 텐데 강동경희대병원은 어떻게 이것을 해석하면 좋을지. 차기이월자금이 줄어드는 현상에 대해서 질의함.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차기이월자금이 사실 줄었음. 알기로는 예금이 따로 있음. 여기에 예금이 포함되어 정기예금이 들어 있는 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정기예금총액이 한 201억 정도가 들어 있어서 사실상 기말자금은 376억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 · 교원대표 홍승재: 새해에는 아마 의료정보화 쪽에 대한 시설투자가 집중적으로 강동경희대병원도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고 의료원 쪽도 그런 쪽에 대해서 이런 차기이월자금에 대한 투자가 되면 좋겠음.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그렇게 진행할 예정임.
  • · 동문대표 김상영: 경희의료원 쪽의 6페이지에 보면 한방병원이 의욕적인 21년도 예산계획을 세웠는지 모르겠는데 20년도 대비해 의료수익, 진료실적이라고 이것은 비슷한 수준밖에 달성이 못 되었음. 그래서 혹시 중요한 어떠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는데 이게 차년도로 미뤄졌는지 질의함. 이게 강동병원도 보면 한방 쪽은 그렇게 많이 떨어지거나 이러지는 않았는데 유독 여기가 20년도 대비해서 21년도에는 왜 이런 현상을 보였는지 궁금함. 두 번째로 이건 강동경희병원, 경희의료원 양쪽이 다 똑같이 적용될 텐데 우선 진료하는 교수님들의 상당한 의료·진료 능력과 의료장비 투입이 사실 우리 병원들의 발전을 담보하는 중요지표라고 봄. 의료장비 투자 쪽에 보면 사실 19년도에 경희의료원 같은 경우에는 암병동이 새로 생겨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의료장비 투자 증가가 이루어지다가 상당히 뚝 떨어져서 20년, 21년도가 정체되고 계속 지속되고 있는 것 같음. 그래서 이게 장기적인 어떤 투자 쪽에 뭔가 안 이루어지면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요소를 까먹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 때문에 질문을 함. 세 번째는 감가상각하고 연계돼 있는데 9페이지의 감가상각 같은 경우는 작년도 118.2억으로만 돼 있어서 이게 전년치를 봤을 때 어떤 것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것은 없어서 더 질문은 못함. 그런데 세번째 강동경희병원 같은 경우에는 의료 미수금에 관련되는 얘기를 매년도 한 100% 정도, 100.2% 정도로 지속적으로 계속 회수한다고 되어 있음. 그런데 9페이지에 나오는 경희의료원 의료미수금이 399억으로 남아있음. 이게 얼마나 빨리 회수되는 비율이 바람직한 숫자로 나타나고 있어야 경희의료원 등의 유동성을 살려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추가 설명해줬으면 함.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이번에 코로나로 제일 큰 타격을 받은 곳이 한방병원임. 사실 양 병원 마찬가지임. 그래서 강동병원도 타격이 사실 심했음.그런데 한방병원이 코로나 병상을 늘리면서 한방병원이 병상을 줄여준 기여를 하면서 거기에 어느 정도 베네핏을 좀 봐서 상대적 좋았음. 강동은 작년에 짠 게 마이너스 예산임. 의료원은 사실 플러스 예산을 짰는데 성공을 못함. 그래서 한방병원의 장래의 문제는 지금 여러 가지 발전 계획을 짜고있음. 한방병원 자체에 약간의 투자와 그에 다른 발전이 조금 이루어져야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또 한가지는 한방병원 자체가 병원 안에 환자를 진료하는 진료로 인한 수익을 더 이상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긴 함. 그래서 그것보다는 오히려 의료 외 사업에 대한 그런쪽에 발판을 조금 마련해서 사업을 좀 더 활성화시킬 준비를 하고 있음. 그 다음에 의료장비 투자에 대한 부분은 지적한 부분이 맞음. 사실 2021학년도에는 재작년 2020년도에 비하면 좀 더 공격적인 걸 짜기는 했지만 굉장히 보전적인 예산을 짤 수밖에 없는 해였음.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이걸로 인해서 사실 지금 각 병원들의 의료행위는 다 마이너스가 되고 있는 병원이 많음.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예산을 상당히 보전적으로 짰고 그에 따라서 장비에 대한 어떤 투자도 상당히 줄여서 짠 것이 맞음. 앞으로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의료원은 1년에 한 100억, 강동병원은 1년에 50~60억 정도로 매년 몇 년 동안은 의료장비에 대한 투자가 필요할거라고 생각함. 다행히 올해 양 병원이 흑자를 내고 비교적 견고한 재정구조를 보여줬기 때문에 좀 더 용기를 내서 그런 쪽에 투자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음. 감가상각비는 앞서 말한 거와 같이 작년에 의료장비에 대한 수입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올해 감가상각비가 상대적으로 적게 나간 점은 맞음. 의료미수금에 대한 부분은 강동병원과 경희의료원이 약간 입장이 다르다고 생각함. 그래서 미수금은 두 가지임. 환자들한테 돈을 덜 받은 것도 있지만 공단미수금, 공단에서 돈을 안 주는 것도 있음. 사실은 공단에서 안 주는 것이 더 큼. 그래서 공단에서 어느쪽을 먼저 지급하기로 결정을 하느냐에 다라 어디는 빨리 받고 어디는 좀 늦게 받고 이런 차이가 있는 거라서 미수금 자체의 차이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음.
  • · 동문대표 여봉구: 직접적으로 결산에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혹시 진료과별로 내원한 환자 수에 대한 통계가 있는지, 그래서 과별로 내원한 환자 수와 거기에 따른 수입이 어떤 변화가 있는지 또 한편으로는 이게 의료서비스인데 계속 외래환자를 받다 보면 적정한 숫자라고 하는게 적당한 표현일지는 모르겠지만 숫자에 대해서 외래시간에 몇 명을 어떻게 적당히 적합한가라고 하는 게 그 내원한 환자들로 보면 내가 경희의료원을 찾아서 적절한 서비스를 받았는지에 대한 통계나 자료가 있는지 질의함.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자료는 가지고 있음. 그러나 적정 환자 수라는 표현은 사실상 말하기 어려움. 왜냐하면 서로 다른 병원들과 교수 1인당 환자 수 이런 걸 비교하는 자료는 있음. 타 병원 대비 외래환자 수는 좀 많이 보고 있고 입원환자 수는 좀 적게 보고 있음. 그래서 어느 정도 비슷한 정도의 수준을 맞추고 있는데 단지 환자 한 분당 1인당의 수익이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하고 종합병원의 차이가 있어서 입원수가 같은 것들이 좀 다름. 가산금의 차이가 다르다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다른 병원들과 비교했을 때 경희 의료원은 상급종합병원들과 비교했을 때 고대 정도의 수준, 고대와 비슷한 정도의 수준을 가지고 있음. 물론 빅5하고는 다름. 빅5는 굉장히 많은 수익을 내고 있음. 그런 차이가 있고 강동경희대병원은 종합병원, 2차 병원으로서는 거의 최상의 수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함. 물론 그런 경영분석을 다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은 결산을 발표하는 자리라서 결산에 포커싱을 두고 발표함.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화면에 보이는 재무상태표에서 잠깐 언급한 퇴직급여 충당금이 어떤 것인지 질의함.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2015년부터 사학연금에서 퇴직수당을 그동안 줬음. 관두는 분들한테 퇴직수당을 줬는데 그 퇴직수당의 40%를 각 기관에서 부담하라는 공문으로 옴. 그래서 각 기관에서 40%씩 계속 부담을 해서 주고 있음. 이쪽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알기로 그동안 퇴직하는 분들에 대해서 40%씩을 비용으로 드렸음. 비용으로 떨어서 퇴직수당을 충원해서 드렸는데 이번에 회계감사를 하면서 법인의 회계감사 하는 법인감사가 전 직원이 일시에 퇴직을 한다는 가정하에 그 숫자만큼의 비용을 우리가 충당금으로 부채로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함. 즉 그건 부채임. 어차피 나가야 하는 돈임. 이렇게 하는 것이 맞다고 해서 올해 그걸 다 부채로 반영함. 그다음에 올해 당기순이익 난 것에서 올해의 인상분에 대해서는 당기순이익에서 차감함.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직원만 해당되는지 아니면 교수직원도 포함되는 건지 그렇다면 강동경희대병원도 이런 충당금이 그대로 있는건지 질의함.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전임교원은 대학에서 하는 걸로 되어있음. 나머지 직원들에 대한 거라고 생각하면 됨.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강동경희대병원도 똑같이 적혀있는지 질의함.
  • ·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김성완: 맞음.
  • · 동문대표 김상영: 위 사항은 법인감사의 지적이 맞다고 생각함. 대신 미래전략처장쪽에서 강동병원하고 충당금 설정한 걸 잘 투자해 이율이 높은 쪽으로 수익이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면 성공할 거라고 봄.

안건 3. 기타 의견

  • · 국제캠퍼스 부총학생회장 김정환(참관): 이번 선거가 무산되면서 임기 연장을 하고 올해도 진행되고 있음. 의원 위촉에 있어 올해도 같이 총학생회장이 진행을 할 수 있을지 대학평의원회에서 논의 가능한지 요청함. 현재 의원 위촉이 안 된다고 하여 참관의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어 논의하고 싶음.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지금 전완주 회장이 수료생 신분 총학생회장임. 그래서 전완주 회장은 대평의 의원으로 참석할 수 없음. 새로운 사람을 국제캠퍼스에서 임명해줘야 함.
  • · 국제캠퍼스 부총학생회장 김정환(참관); 작년 2학기 때도 총학생회장이 수료생 신분으로 대학평의원회 의원으로 참여했었음.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그건 공개를 안 하고 참석한 게 되는 것임. 그렇기 때문에 김정환 회장이 평의원회 들어오는 걸 인증을 받거나 국제캠퍼스 대학원 소속 학생이 있으니까 서울캠퍼스 대학원 소속 학생에게 이렇게 하든가. 대학원 2명하고 학생2명, 4명 중에서 3명 되는거니깐 서로 의논 후 1명을 임명해주면 됨.
  • · 대학평의원회 의장 김우식: 제1차 대학평의원회는2021년도 교비회계 결산, 2021년도 의료원 회계 결산에 이의 없음.
논의결과 및
공지사항

결정사항
1. 2021년도 교비회계 결산에 이의 없음.
2. 2021년도 의료원 회계 결산에 이의 없음.

비고
코로나19로 화상회의로 진행되었음. 영상을 녹화하였음.

첨부파일

제1차대학평의원회 회의록_20220419.pdf

부서장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