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건 1. 2019학년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 및 2020학년도 자금예산(안)_강동경희대병원

이봉재 경영정책실 부실장: 강동경희대병원 2019 추가경정 자금예산(안)과 2020학년도 자금예산(안)을 보고함. 진료수익 추가달성으로 목표를 상향조정하였음. 진료 수익의 꾸준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음.

교원대표: 당기순익 감소가 추경예산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지?

이봉재 경영정책실 부실장: 당기수익 감소로 보이지만 진료수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회계기술상 강동경희대병원 내에 다수의 과가 있고 각 과에 분배되고 합산되는 예산 과정에서 매달 파악되지 않는 부분에 의해 그렇게 보이는 것임.

직원대표: 2019년 의료 외 부분의 예산이 높아진 이유는?

한지영 경영기획팀 예산파트장: 순익이 증가하여 재단이입 전출금으로 사업계획을 세웠기 때문임.

강재식 의장: 의료급여 지원 확대가 수익 창출에 어느 정도 기여하는지?

이봉재 경영정책실 부실장: 의료급여 지원 확대는 진료자의 증가로 연결됨. 그러나 가격이 감소하기 때문에 진료수익이 크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산함. 현재의 가용 인력과 의료기기를 최대한 활용하여 수익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강동경희대병원 자문 종료)

○ 안건 2. 2019학년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 및 2020학년도 자금예산(안)_경희의료원

이봉재 경영정책실 부실장: 경희의료원 2019학년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과 2020학년도 자금예산(안)을 보고함. 경희의료원도 적극적인 수익창출 노력의 성과로 진료수익이 증가하고, 당기 순익이 증가했으며, 자금 총액 또한 증가하였음. 특히 하반기 진료수익이 증대하였음.

강재식 의장: 2019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강동경희대병원과 경희의료원의 예산 규모는 국내 대형 병원에서 몇 위 정도인지?

이왕룡 경영기획팀 예산파트장: 약 20위 정도임.

이봉재 경영정책실 부실장: 리모텔링으로 인해 공간 활용이 제한적이었음. 리모델링이 종료되었기 때문에 작년에 비해 진료수익이 증대될 것을 예상함.

교원대표: 검사장비 노후화와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것 같음.

이봉재 경영정책실 부실장: 장비 구입 예산이 적은 것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있으며 증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음. 정부 정책으로 인해 인건비 역시 상승하고 있음. 추가 채용이 쉽지 않아 기존 인력이 겪는 고충도 인지하고 있음. 대비하고 있으며 더 노력하겠음.

(경희의료원 자문 종료)

○ 안건 3. 2019학년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 및 2020학년도 자금예산(안)_경희대학교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경희대학교 2019학년도 추가경정 자금예산(안) 및 2020학년도 자금예산(안)을 보고함. 내부 환경과 정부 정책 방향을 고려햐여 중기적 관점에서 예산 수립. 수입 및 지출, 세입 및 세출 주요 변동 사항 보고. 2020년 예산의 경우 예산의 불확실성이 있음을 감안해주길 바람.

직원대표: 확정되지 않은 사항에 있어 2019년 추경에서 변경 여지가 있는지?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빡빡한 예산을 운용 중이지만 정책에 변동이 있다면 변경될 여지가 있음.

직원대표: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변동 가능성이 있는데, 추경예산에서는 확정인 것처럼 발표됨.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논의 중인 사항이 결정되면 반영하여 수정하겠음.

직원대표: 지출 부분에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지출이 절감된 것으로 알고 있음.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정규직 전환으로 지출이 감소하였으나, 인건비가 증가하여 미비함. 실질적으로 예산 증감은 없음.

직원대표: 직원 정규직 전환으로 인한 퇴직금의 상세 내역은 무엇인지?

박성화 예산팀장: 청소노동자분들이 기존의 계약직을 해지하고 퇴직금 정산 후 직고용으로 제고용 되면서 발생한 항목임.

직원대표: 연령 퇴직은 아닌지?

박성화 예산팀장: 아님. 정규직 전환으로 발생한 것임.

교원대표: 기금을 사용한 것은 지출이 늘었기 때문인지?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맞음.

교원대표: 수입은 한정되어 있는데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등 고정된 지출의 증가를 계속 기금 사용에 의존해야 하는지?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학교 환경을 위해서 계속 쓰는 것임. 청소노동자 인건비 지출로 인해 지출이 늘어난 것이 아님.

교원대표: 법인에서 수익이 난 사업비가 대학으로 들어오고 있는지?

박성화 예산팀장: 법인은 법정부담금을 부담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지출에 대한 지원은 법인의 의지에 따름. 경상비 추가 지원은 없음.

교원대표: 법인이 결정한 사항에 대한 추가 지출은 법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함.

학생대표: 이월된 건설 사업 비용은 계획과 상관없이 진행되는 것인지?

박성화 예산팀장: 회계 추산 기간의 차이에 따른 것이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임.

학생대표: 차입금에 있는 천문대 도색 예산은 기존에도 있던 것이 아닌지?

박성화 예산팀장: 아님. 건설 및 수리가 필요하다고 인지된 사업은 신청을 받은 한 해에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 단계적으로 진행 중임.

학생대표: 설계용역비 잡힌 것이 있는데, 3년 동안 계속 있었음. 3년 동안 계속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비용이 나가고 있는 것인지?

박성화 예산팀장: 설계비 외에 나갈 것이 없는지 명목을 잡아둔 것임. 설계 후 변경이 없으면 추가 예산은 투입되지 않을 예정임.

강재식 의장: 외국인 유학생 수입은 얼마나 되는지?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전체 규모의 10% 정도임. 선진화된 국제화를 위해 노력 중임.

학생대표: 국제캠퍼스 도로보수개선안이 있는데 원래 있던 것인지?

박성화 예산팀장: 원래 없다가 필요에 의해 추가로 반영한 것임.

학생대표: 예산에 계획(안)에만 있고, 반영되지 않은 것은 왜 그런 것인지

박성화 예산팀장: 요청받은 사업을 필요시에 반영하기 때문임. 요구가 많은 경우 다 반영되지 않음.

강재식 의장: 법인에서 창출된 수익을 학교로 들어오게 해주길 바람.

직원대표: 산학협력단 전입금은 어떻게 편성하는지?

박성화 예산팀장: 사전미팅 후 협의하여 작성함. 산학협력단은 회계나 예산상 별도의 법인이기 때문에 학교의 통제를 받지 않음.

직원대표: 산학협력단의 수익은 교수님들의 연구 역량에 따른 것인데, 학교 전입금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닌지?

박성화 예산팀장: 맞음. 수익이 나면 학교로 전출하게 되면 좋겠다는 요구 및 감사도 함.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산학협력단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님.

직원대표: 산학협력단으로의 지출이 감소된 원인은 무엇인지?

박성화 예산팀장: 감소분의 원인은 연구 사업 등의 종결과 관련된 사항임.

직원대표: 교원퇴직금과 직원퇴직금이 전년도보다 감소한 원인은 무엇인지?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교무과에서 예년의 추이를 보고 산출하는 것이며, 변동시 변경 가능함.

직원대표: 2020년 자금예산(안)에서 최대한 감소한 것이 복리후생비임.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고려하겠음.

직원대표: 사학연금이 75%만 지원한다고 하는데, 계산상 숫자가 맞지 않음.

박성화 예산팀장: 법인의 경상비 전입금과 법정 전입금으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임. 그것을 반영하면 액수가 맞음.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작년 초에도 법인이 100% 지원하지 않았다가 추후 100%로 맞춰줬음.

○ 안건 4. 2020학년도 Space21 캠퍼스 노후시설 리모델링 사업 기채 자문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Space21 캠퍼스 노후시설 리모델링 사업 계획을 발표함. 신축, 개보수 계획과 예산 보고.

학생대표: 스페이스21이 종료되면 리모델링 사업은 끝나는 것인지?

박성화 예산팀장: 끝난 것은 아니고 공고를 통해 모집한 사업안이 종결된 것임. 그 이후에도 노후된 곳은 혁신 사업을 통해 개보수가 추가적으로 진행될 예정임.

강재식 의장: 예측되는 것이 있는지?

남순건 기획조정처장: 우선 투입이 필요한 곳이 있음. 추후 진행 예정임. 의대는 별도로 건립사업이 추진 중임.

○ 안건 5. 경희대학교 학칙 개정안

김민용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총 12건의 경희대학교 학칙 개정안 발표. 현 규정과 제도 변경에 따라 사문화된 규정을 수정 및 삭제함.

학생대표: 이수 학점이 변경된 것은 학생회도 통의했는지?

권은정 학사지원팀장: 2019년도에 학생들과 합의함.

김민용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합의했기 때문에 가능함. 사실확인이 필요하면 국제캠퍼스 교무처에 확인하도록 하겠음.

(국제캠퍼스 교무처에 확인 결과 해당 학과의 학생들의 동의서를 받고 이수학점은 변경하였음이 확인됨.)

교원대표: 자퇴할 때 부모님 연서가 사라진 것도 동의를 받은 것인지? 부모님 동의 절차가 없는 게 문제가 될 수도 있음.

김민용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학생들도 성인이고 법적인 자기결정권을 가졌기 때문에 본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음.

교원대표: 교과목 분류의 개정 취지는 무엇인지?

권은정 학사지원팀장: 현행 운영을 규정에 넣은 것임.

직원대표: 자퇴 시 보호자와 상의하라는 권고를 넣는 것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우려됨.

김민용 서울캠퍼스 교무처장: 보호자 연서 삭제는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을 수렴하여 잘 반영하도록 하겠음.

학생대표: 학위명 변경은 어떻게 진행된 것인지?

권은정 학사지원팀장: 해당 학과 학생회 의견에 따라서 학생들의 동의 하에 변경함.

강재식 의장: 12가지 개정안에 대해 동의 여부를 의결해야 함. 학부 학칙개정에 찬성하시는 분은 거수해주시길 바람.

(만장일치로 통과됨)

○ 안건 6. 경희대학교 대학원 학칙 개정안

김진상 대학원장: 경희대학교 대학원 학칙 개정안 발표.

학생대표: 졸업기준이 강화되어야 하는데 졸업기준이 약화된 것은 아닌지 우려됨.

김진상 대학원장: 졸업기준 강화를 위해 기존에 중복되던 시험을 삭제하고 현실에 맞게 수정한 것임.

강재식 의장: 전공별 학위명은 변경되지 않았는지?

김진상 대학원장: 학위명은 바뀌지 않았음.

강재식 의장: 대학원 개정안에 대해 동의 여부를 의결해야 함. 대학원 학칙개정에 찬성하시는 분은 거수해주시길 바람.

(만장일치로 통과됨)

강재식 의장: 기타 의견 있으신 분은 말씀해 주시길 바람.

(의견 없음)

강재식 의장: 이것으로 8차 대학평의원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음.

(회의 종료)

○ 표결내용

안건 5. 경희대학교 학칙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됨.
안건 6. 경희대학교 대학원 학칙 개정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