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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 ACADEME & PEACE

2014-04-30조회수 2147
작성자
전체관리자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기획

THE WORLD, ACADEME & PEACE



경희대학교 출판문화원 기획 | 2014년 4월 30일 출간 |
262mmX180mm | 260쪽 |







학문의 미래를 여는 대학, 인류와 지구의 평화로운 미래상을 제시하는 대학, 경희대학교의 발자취를 오롯이 담아낸 사진집이다.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세계를 구현하자’는 창학 정신 아래, 연구, 교육, 실천, 국제화, 대학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혁신을 거듭해온 경희대학교의 고고하고 유려한 교육 환경을 시작으로, 전통과 역사, 학교의 구석구석과 다채로운 행사, 학생들의 눈부신 순간들이 생생한 이미지로 담겨 있다.

1949년 설립된 경희대학교는 ‘문화세계의 창조’를 지향하는 고등교육기관이다. 문화세계는 ‘정신적으로 아름답고,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인간적으로 보람 있는’ 지구공동사회를 일컫는다. 교육, 연구, 공적 실천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경희는 더 나은 인간과 세계, 대학의 지구적 존엄을 구현하며 지구공동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을 그 소임으로 한다.

1949년 설립된 경희대학교는 서울, 국제, 광릉 캠퍼스로 구성돼 있다. 산하에 양·한방의 협진을 구현하는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있다. 경희대학교는 인간, 세계, 문명의 더 나은 내일을 지향하며, 대학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아 나선다.

60여 년 전 경희는 한국 최초로 마스터플랜에 의한 캠퍼스 건설에 착수했다. 이는 ‘학문과 평화’의 전통을 쌓아올리는 원대한 구상의 출발이었다. 이후 경희는 개인과 사회, 지구사회의 평화를 지속적으로 모색해왔다. 경희의 역사는 사회운동과 평화운동의 역사다. 지구상 모든 존재가 평화롭게 상생하는 ‘지구공동사회’를 위해, 경희는 창학 이래 다양한 도움과 나눔의 인류애를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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