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명: <감정의 힘>

일시: 2020.10.12. ~ 2020.10.30. 

장소: 경희대학교 문과대학 1층 복도

경희대 글로컬역사문화연구소와 사학과는 2020년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문과대학 1층 복도에서 독일 현대사 포스터 <감정의 힘> 전시회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독일 바이마르 민주공화국 성립 100주년이자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여러 대학에서 개최되었던 전시회를, 올해 독일통일 30주년을 맞아 

경희대에서도 포스터 형태로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전시는 1919년부터 2019년 100년의 독일 현대사 주요 역사적 순간들을

사랑, 열광, 연대, 공포, 분노 등 20개의 감정을 통해 설명합니다.

후마니타스 독립학습에 참여하는 7명을 포함하는 사학과 학부생 15명이 전시해설 도슨트를 담당합니다. 

도슨트 교육 훈련은 대학혁신사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전시 기간 시간을 정해서 관람객에게 도슨트 해설을 해야 하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이를 동영상으로 유튜브를 통해 진행합니다.

유튜브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혹은 유튜브에서 사학과(경희대학교)를 검색하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m7Qzxqk_SpYyWkdrgGkZkfHS7zCQ8XYD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